고지베리(Gojiberry, 구기자)

고지베리(구기자)는 세계 8대 수퍼푸드에 등극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 식품이다. 블루베리,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 딸기류 보다 항산화효과가 10배 가까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양의학에서 구기자枸杞子는 구기자나무의 열매로 신장과 간장의 음기를 보충하는 효능이 커서 음기를 보충하는 처방에는 거의 들어가는 한약재이다.

몸이 쇠약하고 어지러우며 눈이 침침해지는 경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귀를 밝게 하며,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구기자는 옛날부터 보신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왔다.

고지베리의 주요성분

고지베리에는 비타민 B₁ 0.23㎎%, 비타민 B₂0.33㎎%, 니코틴산 1.7㎎%, 비타민 C가 3㎎% 들어 있다. 최근에는 구기자 나무 열매에서 생물학적 활성 물질인 스코폴레틴이 분리되었다.

 미국 캔사스대학 영양학부(Kansas State University nutrition department)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지베리는 제아잔틴, 루테인, 베타시토스테롤, 다당체(폴리사카라이드) 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준다고 발표하였다.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의학적 효능

01. 우울증ㆍ자살충동과 같은 생리전 증후군(PMS) 완화, 월경통 완화, 월경 및 배란일 조절 

02. 안면홍조, 골다공증, 우울증 등 갱년기 증후군 예방 

03. 인슐린 비의존성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적 

04. 신장을 강화하고 전립성 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

05. 성기능 개선으로 성욕촉진작용, 삶의 질 업그레이드

05. 유방암ㆍ전립선암ㆍ호르몬관계 암에 실질적으로 효과.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고 중간 신호물질을 차단하여 암세포 사멸

다당체(Poly-Sacharide)의 의학적 효능

항염증·항비만·항고혈압· 항위궤양·정력증강·진정작용·지방간과 간염억제/알콜분해 기능 등 간해독 작용 그리고, 위암/결장암/직장암/소세포암 등에 항암효과를 내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01. 위암, 결장,직장암 환자의 절제수술 후 화학요법 병용에 의한 생존기간의 연장

02. 소세포폐암의 화학요법 병행섭취에 의한 항종양 효능기간 연장

고지베리의 효능

고지베리(구기자) 추출물을 경구 투여하면 간세포의 지방침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동양의학에서 구기자는 성질이 서늘해서 기운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허열을 잡아주고 눈을 밝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현대 생활에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 생각을 많이 해서 피로할 때 기운을 보강해준다.

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피부에서 윤기가 흐르고 여유를 찾을 수가 있다. 또한 구기자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서 걸음걸이가 가볍게 느껴지고, 추위를 타지 않게 된다.

구기자는 신장을 강화함으로써 남성들의 양기를 강하게 만들어 주고, 여성들의 아랫배 아픔과 허리시림증상, 질분비물 부족을 낫게 한다. 구기자는 약의 힘이 부드러워서 빠른 효과는 없지만 장기간 복용할 때 뚜렷한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얼굴빛이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고, 눈을 맑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고지베리의 항암작용

2009년 발표된 미국 농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고지베리의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은 위암 세포를 현저하게 억제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중국의 약제식품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서는 고지베리의 다당체(polysaccharide)는 전립선암을 억제하여준다고 발표했다. 고지베리 에탄올 추출물은 투여한 동물군에서 전립선암세포의 DNA에 손상을 가하여 암세포가 예정된 세포자살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구기자 스토리

동양에서는 천 년 전의 〈본초서本草書〉에 ‘구기자를 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하여 동안이 되게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구기자를 위주로 한 ‘구기환동환枸杞還童丸’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환동은 아이로 되돌아가게 한다는 뜻이다. 옛날 중국 서하지방의 여인들은 구기자나무의 열매, 잎, 뿌리, 줄기 등을 자주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피부가 아름답고 윤택해지며 기미나 여드름 같은 것이 말끔히 없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기자는 최고의 정력제

구기자나무는 번식력이 왕성하고 잘 자라, 한 해에 두 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열매도 두 번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성기능, 즉 정력을 강화시키는 효능도 탁월하다. 중국 광동 지방에 전해 오는 이야기인데, 90세가 되어서도 정력이 왕성한 노인이 있었다.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노인은 20대 처녀와 재혼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 그 노인이 평소에 먹는 보양식이 바로 ‘이어기자탕鯉魚杞子湯’이다. 이어는 잉어이고, 기자는 구기자이다. 또 다른 얘기에는 어느 노인이 구기자를 먹었더니 나이가 백세가 넘도록 달리는 것이 나는 듯 빠르며, 빠진 이가 다시 돋아나고 양사, 즉 성생활까지 왕성했다고 한다.

구기자의 이런 효능은 신장과 간장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성기능을 주관하는 곳이 신장이고, 성기 주변으로 통하는 경락이 간장 경락이다. 또한 성기를 ‘종근宗筋’, 즉 으뜸가는 근육이라고 일컫는데, 근육을 주관하는 곳이 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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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새 (Tribulus Terrestris)

중부 이남에 자라는남가새과(―科 Zygophyllaceae)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남가새(트리뷸러스 테레스트리스 ;Tribulus Terrestris)는  성불능을 위한 치료제와 성적 욕구와 행위를향상시키는 자극제로 유럽과 중국 인도 등지에서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져 왔다.

남가새에 함유된 DHEA와 안드로스텐다온 등의 성분이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안전하게 증가시킬 수있었고, 이러한 효과로 수십년간 불가리아 운동선수들이 애용했다고 전해진다.

남가새 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들어가며, 혈압을 뚜렷하게 낮출 뿐만 아니라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풍을 없애며 간기를 잘 통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젖을 잘 나게 하며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독을 풀고 우울증,  정신분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알려져 있다.

남가새는 발기부전, 조루, 성욕부진과 남성의 생식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근육의 발달과 강화,  갱년기의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고 전립선을 강화하여 성욕구를 증가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남가새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알칼로이드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건강한 28∼45세의 남자에게 5일간 하루 250mg의 3번에 걸쳐 트리블러스 추출물을 섭취하도록 한 실험의 결과 실험 대상자들에게서 평균 30%의 테스토스테론이 증가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실험에서 피실험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진됨에 따라 성적활동에 있어서 리비도(성적욕구), 행위의 지속시간, 발기 세기가 증가되었다고 보고되었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의 저하, 정서향상, 자신감 상승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가새의 폴리페놀 성분

사포닌(saponi), 캠퍼롤(caemferol), 트리뷸로사이드(tribuloside), 페록시다제(peroxidase), 탄닌(tannin),파이토스테롤(phyto sterol), 알카로이드(alkaloid)

사포닌(saponin) 기능

사포닌은 테르페노이드 계열 트리테르펜의 일종의 스테로이드성 항산화물질이다.

01. 스테로이드성 물질. 항산화제· 

02. LDL콜레스테롤을 강하여 지질화를 방지 

03. 강심제·이뇨제, 호르몬 균형, 진정작용, 해독작용, 항암, 항당뇨, 항스트레스작용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 기능

01. 파이토스테롤은 DHEA를 생성한다.

 호르몬전구물질인DHEA는 “엄마 호르몬(mother hormone)” 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적어도 50가지 서로 다른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전구물질이다. 따라서, 적절한 DHEA 수준를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활력, 우리의 내분비계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능들 지지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골다공증, 치매와 같은 모든 퇴행성 질환들의 경우에DHEA 수치는 정상 이하로 떨어져 있다. 25세 이후에 DHEA 치는 85세가 되어 5% 수준으로 감소될 때까지 매년 평균 3.1%씩 떨어진다. 

02. 파이토스테롤은 두뇌의 시상하부 기능을 조절하여 호르몬 분비촉진, 천연 항우울제, 천연 정력제, 천연 이뇨제 기능을 한다.

03. 파이토스테롤은 악성 전립선 장애를 감소시킨다.

04. 파이토스테롤은 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한다.

05. 파이토스테롤은 근육 조직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남가새는 천연 비아그라제

독일의 연구진들이 비아그라보다 더 효능이 좋은 천연 식물 약재를 발견했다.

베를린에 위치한 Charite 병원의 임상 실험 결과, 남가새 식물 성분을 복용한 50명의

남성들은 더 나은 성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 생활에 이전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느꼈으며, 그에 따라 삶에 활력을 얻고 자신감도 더 높아졌다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비아그라’를 복용한 그룹보다 이 식물을 복용한 그룹이 더 높은 성기능 향상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다.

남가새의 항암효과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  의과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가새의 추출물 ‘스테로이드 사포닌’성분이 유방암종 MCF7 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 최대 84% 까지 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새 추출물은 수명을 다한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마찬가지로 세포자살(apotosis) 경로를 따르도록한다는 것.

☞ 참고논문 : 불가리안 남가새(Tribulus Terrestris )의 유방암 항종양 효과

인도 ‘아말라 암센터’의 동물실험 연구결과에 따르면남가새 열매 추출물이 ‘달톤림프종복수암(Dalton's lymphoma ascites tumour cells : DLA)’에 항종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남가새 열매 메탄올 추출물을 ‘달톤림프종복수암’  암세포를 활성화시킨 생쥐에 체중 킬로그램당 250mg(50킬로 체중의 경우 12.5g)을 투여한 결과 45% 까지 생명주기를 연장시켜준다고 하였다.

☞ 참고논문 : 남가새 메탄올 추출물의 항종양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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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argassumpiuliferum
형상 : 뚜렷한 긴 줄기를 내어 수 미터 까지 자라며 세모꼴의 곁가지를많이 내어 물 위에 뜬다. 다 자란 잎은 주걱 모양으로 중륵(中肋)과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아래쪽으로 굽어 달리며, 위쪽의 어린 잎은 창끝처럼 생겼고 중륵이 없다. 

기낭(氣囊)은 달걀이나 가지 모양으로 짧은 자루가 있고 끝부분은 둥글거나작은 잎이 나 있다. 봄철에 생긴 어린 줄기와 잎은 먹을 수 있으며 식물체 전체를말려서 사료로 쓴다.

모자반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불린다. 몸, 마재기, 모재기 등 명칭이 다양하다. 
줄기나 잎의 생김새가 메생이보다는 굵고 파래보다는 가늘어 씹는질감이 그렇게 부드럽지도 질기지도 않아 매우 좋다. 

일본에서는 건강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우리에겐 그저 제주전통음식으로만 알려져 있다. 생모자반은 겨울철 생것을 구해 냉동 보관하면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모자반은 톳과 비슷한 모양으로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짙은 황갈색을 띤다. 자웅이주이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의 기포 끝에 미철도 또는 소엽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연안에서 생산되며 진도, 제주 부근이 주요 자생지이다. 그런데 어장 환경의 악화로 생산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1990년대 이후 모자반 양식은 진도군 일부 지역에서 주로 이뤄지고있으며, 그 생산량이 많지 않다.

     필리핀 등 아열대 지역은 사시사철 수확이 가능하며 태풍이 온 다음에는 해안가에 엄청난 양이 밀려오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모자반류는 약 28종이며, 이 중 수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약 10종이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참모자반 등으로 불리는 모자반(Sargassum fulvellum)이며 주로 나물로 먹는다. 그 외는 대부분 비료나 해조분, 알긴산 등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모자반은 섬유소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모자반, 미역, 다시마와같은 갈조류는 항산화, 항혈액응고, 발암억제등의 기능을 가진 물질을 함유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자반의 일반 영양성분은 건물기준 단백질 12~28%, 지방 0.2%, 당질 5.2%, 섬유질 1.5%, 무기질 5.1%이며, 이 중 칼슘의 함량이 높은 편이다.
모자반은 주로 식용으로 쓰이는데, 최근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과 비누 재료 등에도 이용되고 있다. 
모자반은 피부에 탄력을 주는 단백질인 엘라스틴을 보호해 잔주름을예방하고 모자반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항산화 작용으로 인체 내의산화를 방지하며, 멜라닌 색소 생성이 과도해지는 것을 막아 주고 자외선차단 효과로 미백과 동시에 기미, 주근깨를예방하며, 피부저항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알레르기성 피부와 쉽게붉어지는 피부에도 좋다.
 
이 해조류는 항혈액응고 및 항암 활성을 가진 후코이단(fucoidan)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응고를 유도하는 트롬빈(thrombin)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갈조류 해조식물(모자반, 미역, 다시마, 톳, 큰실말) 등에0.3%(건조물 기준 3%)가량 들어있는 후코이단은 거친 파도와 같은 바닷속 자연환경에서입은 상처를 치유하고 천적과 박테리아 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끈적끈적한 성분으로 황산기를가진 다당체(poly-sacharide)식이섬유이다.

갈조류의 생리활성 물질인 후코이단은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혈관신생 억제능 ▲암의 전이를 막는 암세포의 혈소판 점착 억제능 ▲우리 몸의 방어체계로 암을 공격하도록 하는 면역증강 기능 등이탁월해 천연 항암제로까지 각광받고 있다.

후코이단은 알콜성 간손상으로 부터 간세포를 회복시켜주는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이미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만 1160편에 이를 정도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는 이를 보완대체요법의 수단으로 후코이단을암치료에 병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후코이단의분자량은 20만 내외로 분자구조가 매우 커 이것을 1만 이하의 저분화시켜 주지 않으면 소장흡수가 되지않고 체외로배출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전자파조사 또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저분자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모자반에는 바닷속 해조류의 폴리페놀이 불리우는 seapolyphenol을 줄인 씨놀(seanol)이 들어있다.

씨놀(Seanol)은임상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은 엑클로탄닌(ecklotannin)이란 물질이다.

씨놀의 효능으로는  혈관과 뇌의 노화를 막아주며 전신대사를 좋게 해 신체 기능의저하를 예방하고 건강 개선을 돕는다.
당뇨병 환자가 씨놀을 활용할 경우 혈당개선효과가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이나퇴행성관절염에서도 진통을 완화해주는 등 매우 효과적이다. 

또 내장비만을 억제하며 혈관에서는 혈관 탄력을 유지시키고 혈관확장을 통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씨놀의 가장 큰 효과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이 줄며 깊은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중장년층에게는 만성피로와 집중력 감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돕는다. 

모자반에 함유되어 있는 씨놀이라는 성분은 암의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성분과 녹차의 카테킨 성분보다 세포 보호의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만성염증과 암을 발생하는 전사안저 NF-kB를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만성적인 염증 을 개선하고 암세포의자멸사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자반, 미역, 다시마 등을 말린 후 갈아서 알콜 추출법으로 하면 후코이단은 1킬로당30그람정도 그리고 씨놀은 50그람 정도 추출이 가능하다.

다만, 후코이단은분자량 20만의 고분자 성분으로 소장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파파인과 함께복용하거나 파파인에 재워두었다가 복용하면 저분자화되어 소장흡수가 용이하게 한다. 

        또는코코넛오일과 함께 복용하면 소장의 바이엘판을 넓혀주어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후코이단 에탄올 추출분말(후코이단 순도 10%, 분자량 658 저분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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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Boswellia)

당뇨병, 피부병, 해열, 신경질환, 류마티스관절염, 암치료 등에 사용

염증 촉진 물질(리폭시게나제)을 저해하여 염증을 차단하는 효과

보스웰리아란?

보스웰리아는 인도 등지의 기복이심한 산악부에 자생하는 나무로, 나무의줄기를 만지면 수지(gummy oleoresin)가 흘러나온다.

예로부터이 나무의 수피에서 채취된 수지인 보스웰리아 액기스는 당뇨병, 피부병, 해열, 신경질환, 류마티스, 설사등에사용되어 왔다. 

현대에이르러 보스웰리아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효과가 있는 기능성식품으로서 인정되고있으며,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상어연골과 병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의 통증을 없애는데에 약 300여종이상품화 되어있다. 

보스웰리아에 함유된보스웰린(boswellin)이라는 수지(resin)가비스테로이드성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스웰린은 엣센셜오일 수지 및테르페노이드(terpenoids)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주성분은 보스웰릭산(boswellic alid)을 함유하고 있는 테르페노이드임이 밝혀졌다.  

보스웰린산의 작용 메커니즘은 인체에서 염증촉진 매개체인 류코트리엔(leukotriens)을 억제하고, 염증조직에 염증성면역세포의 이동을 감소시킨다.  

175명의 류마티스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실험결과, 모든 환자에서 부은관절 및 기상시뻣뻣함이 감소되었고, 쥐는 힘(grip strength)과 육체적운동이 개선되었다. 

보스웰리아의 주요성분

보스웰린 수지

보스웰리아의 의학적 효능

01. 강력한 항 염증 효과

보스웰리아의 유효성분인 “보스웰린산(boswelic acid)”은 염증 초기에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폭시게나제'를 저해하여 염증을 차단한다.  

즉 관절염과 위염, 암발생 초기 염증을 포함하여 모든 염증에 대해, 

보스웰리아는 염증의 초기 단계에서 작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이해 반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는 염증의 결과로서 통증을 완화한다고 할 수 있다. 

02. 항 관절염 효과

보스웰리아 추출물에는 ‘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이 관절과 피부를 유연하게 해준다. 

변형성 무릎 관절염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100mg 또는 250mg의 보스웰리아 정제를 90일간 투여한 결과, 투여를시작한 지 7일 후 부터  동통과관절염 증상의 개선을 보이기 시작하여 점차 확연하게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보스웰리라 추출물 투여를 시작한후 7일 후부터 개선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결과도 발표 되었다. 

보스웰리아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2g/daily)과 세레콕시브 (200mg daily)가 6개월간의무릎 관절염 대조 연구에서 관절 통증 완화와 관절염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03. 피부병 개선 효과

보스웰리아에서 추출된 인플라신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인플라신은 염증 매개체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합성을억제하고, 피부에발생하는 염증을 차단함으로써 피부의 칙칙함, 주름생성, 기미, 잡티 등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증류 추출에 의해 얻어진 피넨(Pine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정유는의약품과 화장품, 아로마테라피에도 이용되고있다.

    04. 항암효과

①    보스웰리아 추출물 보스웰린산은 암세포 내 자멸사 신호경로(apoptotic pathways)를 활성화시켜 ‘암세포 표면의 사멸수용체 신호 스위치’를 켜주어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한다.

②    보스웰린산은 PI3K/Akt 신호경로를 활성화시켜 암의 발병과 분화 성장에 관여하는PI3K경로 억제작용으로 AKBA가 유도하는 세포자멸사(apoptosis)를 한층 강화시킨다.

③    보스웰린산은 암세포가 전이를 유발시키기 위해 이용하는 케모카인 수용체(chemokine receptor) CXCR4의 활성을 억제한다 (CXCR4는 세포의 이동을 촉진).

④    보스웰린산은 사이토카인(cytokines)과 항암제 성분에 의해 유도되는 암세포의 사멸을 강화하고 침윤을 차단하며, 전사인자 NF-kB가 조절하는 유전자발현의 차단을통해 파골세포발생(osteoclastogenesis)을 억제한다.

⑤    보스웰린산은 암 증식에 필수적인 혈관신성에 요구되는 혈관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VEGF)의 억제를 통해 종양의 중식과 전이를 차단한다.

⑥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산(boswellic acid)은 또한 암세포 복제에 필요한 중요한 

    신호전달물질도 차단한다. 보스웰리아 오일 추출성분은 암성세포조직과 정상세포조직을 구분할 수 있어, 종양세포의 생존력은 억제하지만 정상세포에는 보호작용을 한다.

⑦    보스웰린산이 암전사유전자 5-LOX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 외에도, 뇌의 송과선(pineal gland)에서 생성되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효소 5-LOX와 Cox-2의 발현을 간접적으로 억제하도록 오피어드 수용체(opioid receptors)를 활성화시킨다.

    멜라토닌이 핵수용체(nuclear receptors)의 활성화를 통해 효소 5-LOX의 생합성을억제하는 메커니즘이다. 

본사에서는 보스웰리라 추출물 보스웰린산(순도 65%)을 공급합니다. 아래 카페방문...

☞네이버 카페 '질병과 자연치유' 방문하시면 효율적인 씨놀 추출법 등 다양한 암치료 정보가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ocusme/1147

참고논문

Phyllis BalchBalch,「PrescriptionFor Nutritional Healing 3rd Edition」, Avery Publishing, 2000

보스웰리아 추출물의 골관절염 억제 효과 연구

Effect of Boswellia serrata Extracts on DegenerativeOsteoarthritis in vitro and in vivo Models

보스웰린산 대장암 항암효과 Boswellicacid exerts antitumor effects in colorectal cancer cells by modulatingexpression of the let-7 and miR-200 microRNA family.

Acetyl-11-keto-beta-boswellicacid (AKBA): structure requirements for binding and 5-lipoxygenase inhibitoryactivity.

Protective effects of nimesulide (COX Inhibitor), AKBA(5-LOX Inhibitor), and their combination in aging-associated abnormalities inmice.

Acetyl-keto-beta-boswellic acid induces apoptosisthrough a death receptor 5-mediated pathway in prostate cancer cells.

Acetyl-11-keto-beta-boswellic acid induces apoptosisin HL-60 and CCRF-CEM cells and inhibits topoisomerase I.

Acetyl-11-keto-beta-boswellic acid potentiatesapoptosis, inhibits invasion, and abolishes osteoclastogenesis by suppressingNF-kappa B and NF-kappa B-regulated gene expression.

Acetyl-11-keto-beta-boswellic acid inhibits prostatetumor growth by suppressing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2-mediated angiogenesis.

Boswellic acid blocks signal transducers andactivators of transcription 3 signaling, proliferation, and survival ofmultiple myeloma via the protein tyrosine phosphatase SHP-1.

Boswellic acid suppresses growth and metastasis ofhuman pancreatic tumors in an orthotopic nude mouse model through modulation ofmultiple targets.

Boswellia sacra essential oil induces tumorcell-specific apoptosis and suppresses tumor aggressiveness in cultured humanbreast cancer cells.

Frankincense oil derived from Boswellia carteriinduces tumor cell specific cytotoxicity.

안녕하세요?

그라비올라(구야바노) 씨앗 필리핀에서 직배송 해드립니다.

품종은 과일 사진과 같이 아노나 뮤리카타(anona muricata. L)종입니다.

☞1킬로당 가격 [2,800립/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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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카페 : '질병과 자연치유' http://cafe.naver.com/pocusme/114

      방문하시면 항암치료를 위한 그라비올라 추출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필리핀산 오르가닉 제품 도소매 

2015년 2월 4일 업데이트

그라비올라 통잎...차로 마시는 데  적합, 잘게 분쇄 후 알콜/오일/열수 추출, 1킬로(약 2,200장)

사용 전 반드시 물에 2~3회 세척 후 채에다 물기를 어느 정도 뺀 후 사용(완전히 제거할 필요는 없음)

보관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김치냉장고 포함) 보관이 가장 좋으며, 그렇지 않으면 봉지를 개봉하여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눅눅한 곳에선 무방부제이므로 곰팡이 필 우려.

그라비올라 플레이크...알콜 및 오일 추출용으로 적합

그라비올라 씨앗 1kg (약 2,800알)

모링가 플레이크...알콜 및 오일 추출용으로 적합

모링가 파우더...일반 섭취용이나 식품 첨자용으로 적합

그라비올라 및 모링가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필리핀 직구)

위생시설을 갖춘 농장(공장)에서 생산되고 필리핀 식약청 테스트를 거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세요. 암이나 당뇨치료를 위해선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면 오랫동안 구입이 힘들겠죠!!!

그라비올라 및 모링가 잎은 시설화된 드라이기에서 말려야 균일한 품질과 수분을 유지하여 

부패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햇볕 아래 자연상태로 건조하면 자외선으로 인해 산화되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 자연치료제 효율성 극대화 방법 :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pocusme/570   

섭취방법이 잘못되면 암이나 당뇨 치료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라비올라와 모링가 반드시 섭취방법을 익히신 후 복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링가 (말룽가이)

MBN 천기누설, 모링가의 영양성분 및 효능...항염증,항산화 효과

MBN 천기누설, 모링가의 영양성분 및 효능...단요병 치료

그라비올라 (구야바노)

JTBC 닥터정석, 그라비올라 효능...만병통치약

JTBC 닥터정석, 그라비올라 효능...항암효과

항암치료를 위한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종편 방송 여기저기 그라비올라의 암치료 효과에 대해 방영하여 암환자와 가족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라비올라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나 묘목을 판매하는 곳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가 매우 취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개는 차로 끓여 마시면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대단히 위험한 정보입니다.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아주 불량한 행위입니다.

저는 필리핀에 살면서 실제로 저희 가족 중 한 사람이 루푸스를 앓고 있는데, 그라비올라와 다른 약초들을 이용하여 자연치료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이 바르지 않으면 암치료나 다른 질병치료 어림도 없습니다.

암치료? 관절염(또는 루푸스) 치료? 당뇨치료?

자연 치료과정은 대체로 유사합니다.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라비올라를 차로 끓여마셔서 암치료를 한다?

그라비올라, 대단한 항암식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국의 암센타, 퍼듀대학, 한국 카톨릭대학, 서울대학…등에서 항암치료효과가 강력하다고 발표한 것은 몇 십분 또는 1~2시간 물에 우려내 그걸로 실험한 게 아닙니다.

자연치료 식물의 효과에 대한 실험을 할 때는 해당 약초를 미세한 가루로 만들어 그걸 알콜에 담궈 폴리페놀 성분을 녹여낸 후 도구를 이용해 액기스를 추출해냅니다. 그 액기스 안에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아세토게닌이 지극히 미량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추출한 아세토게닌 성분이 항암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지, 물에 끓여낸 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연구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세토게닌은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물질입니다. 그런데, 겨우 몇 그램의 잎을 차로 우려내어 마셔서 무슨 항암치료가 된다는 것인지…

새우나 게껍질을 먹으면 키토산 효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암치료효과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그냥 먹어서는 절대로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합니다. 

그라비올라를 차로 마시는 것은 아주 극소량(알콜 추출대비 몇 천분의 1 정도)의 폴리페놀이 녹아들 뿐입니다. 암이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암투병 중인 가족에게 무슨 엄청난 항암제가 되는 듯이 광고하는 것은 허위광고에 해당됩니다.  

암치료효과를 내려면 정확히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판매자들도 알지 못하니 소비자들에겐 여기 저기 얻어들은 지식으로 그저 좋은 것만 얘기하겠지요.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한 가지 더...국산이 효과가 좋다?

판매하시는 분들 무조건 국산이 효과가 좋고 수입산은 방부제를 사용해서 위험할 수 있다는 허위광고를 하는 업체를 보았습니다.

그라비올라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강한 햇볕에 맞써 산화스트레스로 부터 이겨내고자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고, 야외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 공격으로 부터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항암효과를 내는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이런 아열대 작물을 온대지역인 국내에 들여와 비닐하우스에서 또는 집안에서 키운 식물이 무슨 약효과 있다는 것인지…

국내에서 재배한 그라비올라 화학성분 분석이나 해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인지...물론, 케미컬 분석을 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수입식품은 국내 통관시 검역이 매우 까다로워 유해물질 첨가나 대장균과 같은 유해균 검사를 엄격하게 실시합니다. 수입산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허위사실 유포는 안될 일입니다.

물론, 저개발 국가에서 품질관리를 제대로 하지않는 곳에서 말도 안되게 싼 가격으로 들여와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공장에서 드라이기로 잎을 말려야만 습도와 품질이 균일하게 유지되는데, 자연 상태에서 말린 것들은 절대로 고른 품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햇볕에 말리면 산화가 되버려 유효성분 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영양성분 테스트도 안해보고, 이미 나와있는 좋은 효과만을 내세워 엄청나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선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에 대해서…

국내에서 100g 부피의 마른 잎을 3만원 이상에 팔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마케팅비용 등등 생각하면 어느정도 가격은 되어야겠지만,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라비올라 잎이나 파우더는 100g 당 1만~1만5천원이면 적당합니다. 마케팅비용과 재포장비용 등 제비용 감안하더라도...

그리고, 3~4그루 어린 묘목이 들어있는 화분 하나에 5~6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3만원(1그루 당 5천원 선) 정도면 적당합니다. 

한 번 기회를 잡아 소비자들 지갑을 털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소비자가 1kg 당 15만원을 넘어가면 이건 소비자 착취행위에 다름아닙니다.

아무리 그라비올라가 훌륭한 항암치료제라 할지라도 몇 백그램 정도로 암치료 하겠다는 것도 넌센스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물에 끓여마셔서도 예방효과는 어느정도 있을지언정 치료효과는 전혀 없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라비올라 연구결과 발표한 기관들 원문 논문을 모조리 분석해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산 그라비올라(현지 식품의약청 테스트 통과제품)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구요. 수입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섭취방법에 대해 먼저 데이타를 제공해줍니다.

적어도 사람의 건강과 관련된 제품으로 사업을 하려면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정직하게 해야만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그라비올라 뿐 아니라 모링가, 튜메릭 등 자연치료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섭취방법이 바르지 않으며 절대로 치료효과 볼 수 없습니다. 차로 마셔 치료효과 봤다고 하시는 분들 100%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액기스를 추출하지 않고 가루로 그냥 먹어도 절대로 치료효과 못냅니다. 간으로 가기 전에 소장에서 먼저 막혀버립니다.

참고로, “자연치료치료제 효율성 극대화방안”(http://cafe.naver.com/pocusme/1178) 카페내용 보시면 어떻게 해야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지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먹는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구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치  [자초, 자단, 자오]

항암·항균·항염증·혈액순환촉진에 효험

학명 : Lithospermum erythrorhizom Sieb. et Zucc

별명 : 자초[紫草], 자단[紫丹], 자오[紫芺]

성상 : 지치는 높이가 30~7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에는 억센 털이 있다. 버들잎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이른 여름 가지 끝과 잎아귀에 5개로 갈라진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각지의 낮은 산과 들의 풀숲, 산간 지역의 얄지 바른 비탈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씨로 번식하며 뿌리를 자근, 자초근이라고 부른다.

흔히 꽃과 뿌리가 검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 자초, 지치, 자근으로 부른다. 뿌리는 예로부터 자주색 물감으로 천이나 식료품을 물들이는 데 염료로 사용되어 왔다. 지치속은 유라시아 및 아메리카에 약 6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3종류인 개지치, 지치, 반디지치가 있다.

지치는 검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서 한겨울철에 오래된 지치가 있는 곳에는 눈에도 물이 들어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지치의 채취]

4~5월이나 9~10월에 뿌리를 파서 줄기와 흙을 털어 버리고(색이 바래므로 물로 씻지 말아야 한다),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에 구워 말린다.

[지치의 주요성분]

뿌리에 가지색을 띤 나프토퀴논 유도체(1.8~3.5%)인 아세틸시코닌 C18 H18 O6(0.5~0.8%), 시코닌 C16 H16 O5(0.1%), 이소발레릴시코닌, β, β-디메틸아크릴-시코닌 1~2.1%, 테르아크릴-시코닌 0.3%, β-히드록시이소발레릴-시코닌 0.09~0.5%, α-메틸-η-부틸시코닌, 데옥시시코닌, 안히드로알칸닌 등이 있다. 또한 알칸닌과 알칸난이 들어 있다.

다른 연구자료에 의하면 뿌리의 색소 함량이 7.1%이고 30kg의 뿌리에서 435mg의 시코닌을 얻었다고 한다. 뿌리에서는 또한 알칼로이드, 트리테르펜사포닌, ι-보르네시톨, 이노시트, 루틴, 니트릴 배당체 등이 확인되었다. 지상부에 페놀카르복시산이 0.2% 있다

[지치의 약리작용]

피임작용 : 지치의 전초 열수추출액을 먹으면 피임작용이 나타나는데, 폴리페놀산은 동물 실험에서 생리작용이 없지만 효소의 작용을 받으면 발정주기를 억제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치속 식물의 피임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지치의 항호르몬 활성은 열수추출액에서만 있고 여러 가지 유기 용매의 추출액에는 없다고 한다. 또한 60℃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여도 항호르몬 활성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항호르몬 활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6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감압으로 끓여야 한다.

이렇게 얻은 마른엑기스는 동물 실험에서 생식선자극호르몬과 직접 작용하여 중화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하여 난소의 호르몬 기능을 억제하며 성기관의 무게를 줄인다.

지치의 잎, 꽃, 씨, 뿌리의 에탄올 추출물은 흰생쥐의 성기관, 가슴샘, 뇌하수체의 무게를 줄이며 성장 발육을 느리게 하는 성분이 있다. 

이러한 성분은 시코닌이 아니며 뜨거운 물에 풀리기 쉽다. 이 작용은 뇌하수체호르몬의 형성 특히 황체생성호르몬의 형성을 억제하는 데 있다. 이것이 피임 효과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갱년기질병 치료에 지치를 쓰게 되는 근거가 된다.

항균작용 : 지치의 폴리페놀 성분 시코닌은 피부진균(특히 양모상 소아포균), 아메바원충에 센 억제작용이 있으므로 적리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자료도 있다. 

나프토퀴논 색소는 일련의 세균(대장균, 적리균, 녹농균, 바이러스, 포도알균, 티푸스균, 고초균)에 센 억제작용이 있어서 식물성 항생제로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아세틸시코닌과 시코닌은 새살을 빨리 돋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억제하고 항염증작용이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는 열내림약, 독풀이약, 새살이 빨리 돋게 하는 약으로 동상, 화상, 곪은 상처, 만성 습진, 물집,치질에 뿌리 가루를 그대로 또는 참기름에 섞어서 바른다. 또한 장을 윤활하게 하고 변을 통하게 하므로 변비와 굳은변, 마진의 예방에 달여 먹는다.

① 자운고 : 참기름 100g, 지치뿌리, 당귀뿌리 각각 10g, 밀랍 3.8g, 돼지기름 2.5g, 참기름을 끓여서130~140℃가 되게 한 다음 밀랍, 돼지기름을 넣어 녹이고 당귀뿌리, 지치뿌리가루를 넣는다. 10~15분 우리고 이것을 걸러서 식힌다. 피부병, 외음부습진, 질염, 자궁경부미란, 화상, 동상에 쓴다.

유럽에서 자라는 지치과 식물 Alkanna tincloria L.의 뿌리도 피부병약으로 쓰는데 이 식물에 들어 있는 알칸닌 색소는 시코닌의 좌선성 물질이다.

동의치료에서는 또한 악성종양, 백혈병, 자궁융모상피종에 쓴다. 즉 당귀뿌리 5g, 함박꽃뿌리, 궁궁이뿌리 줄기, 지치뿌리 각각 2g, 감초뿌리 1g, 인동덩굴줄기 1.5g, 대황뿌리 1g으로 탕약 200ml를 만들어 쓴다.

②지치피임약 : 지치 마른 뿌리 가루에 10배량의 찬물을 넣고 흔들어 3~4번 우린 다음 거른다. 거른액을 원심분리(1,000회/분)하고 38~31mmHg의 진공에서 30~35℃로 졸인다. 이때 거품이 생기므로 거품막이약을 넣는다. 엿같이 졸여진 것을 진공건조기에서 40℃로 말린다.

거둠률은 약 11%이다. 검붉은 밤색이고 쓴맛과 냄새가 있다.

물기를 받기 쉬우므로 마개를 막아둔다. 1~2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민간에서는 생지치뿌리 12g에 녹두 5g을 섞어서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월경이 있은 다음부터 9일 동안 먹으면 거의 임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③ 색소가루 0.2% 주사약 : 색소를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푼다. 간염 치료에 한번에 2ml씩 하루 1~2번 쓴다. 황달형 바이러스성 간염 13명, 급성황달형 바이러스성 간염 157명 중 139명, 급성무황달형 바이러스성 간염 113명 중 84명, 간경변 4명을 치료하였다고 한다.

④ 시코닌 0.1% 주사약 : 한번에 2ml씩 하루 한번 근육 주사한다. 편평상피암 23명 중 10명(7~10번 주사),마른 버짐 29명 중 5명(10~20번 주사)이 치료되었다. 뿌리 20g에 디케틸술폭시드 100ml를 넣고 3~4일 우려서 매일 1~2번 편평상피암 부위에 바르면 1~2주일 만에 치료된 자료도 있다.

[지치의 항암 약리작용]

01. 자궁융모막상피암, 자궁암 : 지치 뿌리 분말 60g에 증류수 500ml를 붓고 30분 동안 정치한 후 끓여 여과한 액을 하루에 25ml씩 4차례 먹는다. [무한중초약전람회편(武漢中草藥展覽匯編)]

자초근 분말 60g을 물 500ml에 30분 침출하여 걸러서 하루에 100ml씩 4회 나누어서 복용한다." [산동중의험방집금(山東中醫驗方集錦)], [한국항암본초 475면] 

02. 설근암 , 우측이하선류 : 지치, 천규(天葵: 개구리발톱)를 주로 하고 다른 것을 증상에 맞추어 배합한다. [ 호남중의연구소(湖南中醫硏究所)] 

03. 편도선암, 비인암, 갑상선암, 위암, 인상상피암, 악성포도태, 자궁융모막상피암 : 지치뿌리 30g, 매일 달여서 10일 반복하여 복용하는 것을 1차의 치료기간(Kur)으로 하며 대체로 4회의 치료기간을 경과하면 효험이 나타난다. [중국복주지구의원(中國福州地區醫院)], [한국항암본초 475면] 

04. 식도암 : 지치뿌리, 반지련(半枝蓮),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각 30g, 산약 15g, 계내금(鷄內金) 9g, 사삼(沙蔘) 9g, 복령(茯笭) 56g, 백모근(白茅根) 30g, 선복화(旋覆花), 당삼(黨參), 반하(半夏), 진피(陳皮), 목향(木香), 곡아(穀芽), 맥아(麥芽), 하고초(夏枯草) 각 30g, 정향(丁香) 3g, 대조(大棗), 일매를 달여서 복용한다. [무한중초약전람회편(武漢中草藥展覽匯編)], [한국항암본초 475면] 

05. 방사성궤양(放射性潰瘍: 방사요법에 의해 발생한): 지치, 당귀(當歸), 백납(白蠟) 각 60g, 백지(白芷) 15g, 경분(輕粉), 혈갈(血竭) 각 12g, 감초 36g을 분말로 만들어서 지마유(芝麻油: 참기름) 500g으로 개어 바른다. [흑룡강중의약(黑龍江中醫藥), (4), 1984], [한국항암본초 47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