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 및 모링가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필리핀 직구)



위생시설을 갖춘 농장(공장)에서 생산되고 필리핀 식약청 테스트를 거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세요. 암이나 당뇨치료를 위해선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면 오랫동안 구입이 힘들겠죠!!!


그라비올라 및 모링가 잎은 시설화된 드라이기에서 말려야 균일한 품질과 수분을 유지하여 

부패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햇볕 아래 자연상태로 건조하면 자외선으로 인해 산화되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아이템

폴리포장

가격()/kg

주요성분 및 효능

도매가

소매가

카카오빈()

발효 후

드라이콩

10,000

15,000


테오브로민(323mg)/케르세틴

성기능 강화항고혈압항암ㆍ항당뇨

항비만ㆍ강심작용ㆍ혈전용해작용

강력한 다이어트 식품신들의 음식

항산화물질 적포도주 2녹차 3


모링가

(말룽가이)

파우더 &

찻잎

(씨앗 별도문의)

18,000

27,000


갈산/케르세틴/루틴/카로틴

항당뇨ㆍ항고혈압ㆍ항비만ㆍ항암작용 

콜레스테롤강하ㆍ피부보호ㆍ

성기능강화ㆍ 수술환자 면역력 증진


그라비올

(구야바노)

파우더 &

찻잎

18,000

27,000


아세토게닌/아노나신                 

항암ㆍ항당뇨ㆍ항고혈압ㆍ항관절염      

(항암보조제로 널리 이용)


바나바 잎

파우더 &

찻잎

18,000

27,000


코로솔산/엘라지탄닌 
항암ㆍ항당뇨ㆍ항산화작용ㆍ전립선강화

 

구아바 잎

파우더

18,000

27,000


라이코펜/갈산/카로틴

피부보호ㆍ항암ㆍ항균ㆍ성기능강화

 

원두커피

아라비카

15,000

23,000


클로로겐산/트레고넬린/카페인

항암ㆍ항당뇨ㆍ항산화작용ㆍ항우울증

치매예방ㆍ혈액순환ㆍ활력증강

 

로부스타

15,000

23,000

시벳(루왁)

120,000

180,000

기타제품


레몬그라스(Lemongrass), 삼봉(sambong), 라군디(lagundi), 빅나이(bignay)튜메릭(turmeric), 암팔라야(ampalaya, 여주) 파우더 공히 도매가 18,000원에 공급 가능합니다


모링가 씨앗 및 씨오일 필요하시면 별도 문의 바랍니다. 씨앗은 계절적이고 생산량이 매우 적습니다.


알림사항


필리핀내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엄선하였으며 최대한 가격을 낮추었습니다.

 (소매가는 필리핀 내 마트에서 팔리는 가격 보다 낮습니다.)


햇볕에 말리면 산화되어 유효성분이 파괴됩니다. 저희 제품은 위생처리된 

공장에서 드라이어에서 균일한 품질로 생산해 냅니다.


위의 도매가격은 최소주문량 100kg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소매가격은 최소 10kg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운송비는 선박( 15~30일 소요)의 경우 100kg 당 약 15만원 수준이며  항공 운송비는 2배 이상 비쌉니다.


소매배송은 항공편 도어투도어10kg당 6만원이며 1주일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별 상세 효능 및 복용방법은 카페자료 참고하시고매입을 하시는 분은 카페자료를 마케팅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해드립니다.


연락처

필리핀 (63)915-692-6900,  (인터넷폰070 4764 8900

이메일 topskorea@gmail.com 카카오톡 : topsmineral


☞ 자연치료제 효율성 극대화 방법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pocusme/570   


섭취방법이 잘못되면 암이나 당뇨 치료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라비올라와 모링가 반드시 섭취방법을 익히신 후 복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링가 (말룽가이)


MBN 천기누설, 모링가의 영양성분 및 효능...항염증,항산화 효과


MBN 천기누설, 모링가의 영양성분 및 효능...단요병 치료





그라비올라 (구야바노)

JTBC 닥터정석, 그라비올라 효능...만병통치약



JTBC 닥터정석, 그라비올라 효능...항암효과




Posted by 탑스미네랄
:

항암치료를 위한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종편 방송 여기저기 그라비올라의 암치료 효과에 대해 방영하여 암환자와 가족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그라비올라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나 묘목을 판매하는 곳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가 매우 취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개는 차로 끓여 마시면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대단히 위험한 정보입니다.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아주 불량한 행위입니다.

 

저는 필리핀에 살면서 실제로 저희 가족 중 한 사람이 루푸스를 앓고 있는데그라비올라와 다른 약초들을 이용하여 자연치료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이 바르지 않으면 암치료나 다른 질병치료 어림도 없습니다.

 

암치료관절염(또는 루푸스치료당뇨치료?

자연 치료과정은 대체로 유사합니다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라비올라를 차로 끓여마셔서 암치료를 한다?

 

그라비올라대단한 항암식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국의 암센타퍼듀대학한국 카톨릭대학서울대학등에서 항암치료효과가 강력하다고 발표한 것은 몇 십분 또는 1~2시간 물에 우려내 그걸로 실험한 게 아닙니다.


자연치료 식물의 효과에 대한 실험을 할 때는 해당 약초를 미세한 가루로 만들어 그걸 알콜에 담궈 폴리페놀 성분을 녹여낸 후 도구를 이용해 액기스를 추출해냅니다그 액기스 안에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아세토게닌이 지극히 미량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추출한 아세토게닌 성분이 항암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지물에 끓여낸 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연구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세토게닌은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물질입니다그런데겨우 몇 그램의 잎을 차로 우려내어 마셔서 무슨 항암치료가 된다는 것인지


새우나 게껍질을 먹으면 키토산 효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암치료효과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그냥 먹어서는 절대로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합니다. 


그라비올라를 차로 마시는 것은 아주 극소량(알콜 추출대비 몇 천분의 정도)의 폴리페놀이 녹아들 뿐입니다암이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암투병 중인 가족에게 무슨 엄청난 항암제가 되는 듯이 광고하는 것은 허위광고에 해당됩니다.  


암치료효과를 내려면 정확히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판매자들도 알지 못하니 소비자들에겐 여기 저기 얻어들은 지식으로 그저 좋은 것만 얘기하겠지요.


그라비올라 섭취방법과 효능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한 가지 더...국산이 효과가 좋다?

판매하시는 분들 무조건 국산이 효과가 좋고 수입산은 방부제를 사용해서 위험할 수 있다는 허위광고를 하는 업체를 보았습니다.


그라비올라는 아열대 작물입니다강한 햇볕에 맞써 산화스트레스로 부터 이겨내고자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고, 야외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 공격으로 부터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항암효과를 내는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이런 아열대 작물을 온대지역인 국내에 들여와 비닐하우스에서 또는 집안에서 키운 식물이 무슨 약효과 있다는 것인지


국내에서 재배한 그라비올라 화학성분 분석이나 해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인지...물론, 케미컬 분석을 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수입식품은 국내 통관시 검역이 매우 까다로워 유해물질 첨가나 대장균과 같은 유해균 검사를 엄격하게 실시합니다수입산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허위사실 유포는 안될 일입니다.


물론저개발 국가에서 품질관리를 제대로 하지않는 곳에서 말도 안되게 싼 가격으로 들여와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공장에서 드라이기로 잎을 말려야만 습도와 품질이 균일하게 유지되는데자연 상태에서 말린 것들은 절대로 고른 품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더군다나 햇볕에 말리면 산화가 되버려 유효성분 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국내에서 영양성분 테스트도 안해보고이미 나와있는 좋은 효과만을 내세워 엄청나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선 그라비올라 섭취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에 대해서


국내에서 100g 부피의 마른 잎을 3만원 이상에 팔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물론마케팅비용 등등 생각하면 어느정도 가격은 되어야겠지만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라비올라 잎이나 파우더는 100g 당 1만~1만5천원이면 적당합니다. 마케팅비용과 재포장비용 등 제비용 감안하더라도...


그리고, 3~4그루 어린 묘목이 들어있는 화분 하나에 5~6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3만원(1그루 당 5천원 선) 정도면 적당합니다. 


한 번 기회를 잡아 소비자들 지갑을 털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소비자가 1kg 당 15만원을 넘어가면 이건 소비자 착취행위에 다름아닙니다.

 

아무리 그라비올라가 훌륭한 항암치료제라 할지라도 몇 백그램 정도로 암치료 하겠다는 것도 넌센스이고그리고 무엇보다 물에 끓여마셔서도 예방효과는 어느정도 있을지언정 치료효과는 전혀 없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라비올라 연구결과 발표한 기관들 원문 논문을 모조리 분석해본 사람입니다그리고필리핀산 그라비올라(현지 식품의약청 테스트 통과제품)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구요수입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섭취방법에 대해 먼저 데이타를 제공해줍니다.


적어도 사람의 건강과 관련된 제품으로 사업을 하려면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정직하게 해야만 합니다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그라비올라 뿐 아니라 모링가튜메릭 등 자연치료제도 마찬가지입니다섭취방법이 바르지 않으며 절대로 치료효과 볼 수 없습니다차로 마셔 치료효과 봤다고 하시는 분들 100%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액기스를 추출하지 않고 가루로 그냥 먹어도 절대로 치료효과 못냅니다. 간으로 가기 전에 소장에서 먼저 막혀버립니다.


참고로, “자연치료치료제 효율성 극대화방안”(http://cafe.naver.com/pocusme/1178) 카페내용 보시면 어떻게 해야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지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먹는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구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탑스미네랄
:

대장암 정기 검진이 최선 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암<br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

대장암 colorectal cancer

암이란 우리 몸에 전혀 필요 없는 세포가 덩어리를 이루며 계속 자라나는 질병이다. 암이 생기면 주변부를 계속 침범하여 다른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하므로 결국에는 인체가 제 기능을 못해 죽음에 이르게 된다. 대장암(큰창자암)은 결장(잘록창자)과 직장(곧창자)에 발생하는 암을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대장에는 맹장(막창자)도 포함되지만 막창자에서는 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대장암

오늘날 암은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같은 암이라 해도 종류별로 치료 가능성이 다르므로 발생환자 수와 사망자 수 사이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2006년 보건복지가족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 중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은 폐암(21.4%, 이하 전체 암에서의 해당 암의 분율), 간암(16.6%), 위암(16.4%)에 이어 네 번째인 9.5%를 기록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12.8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한다는 뜻으로, 2006년 한 해에만 6,277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대장암의 발생 요인으로 음식과 유전자 변이를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다

대장암 세포를 2000배 확대한 사진

모든 질병은 예방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대장암 발병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야 한다. 환경적 요인으로 대장암과 가장 관련 있는 것은 음식이다. 동물성 지방과 같이 포화 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가능성이 증가하므로 붉은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한 섬유질이 적은 음식, 가공 정제된 음식, 알코올 등이 대장암을 잘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조리 방법도 중요한데, 굽거나 튀기는 음식이 다른 경우보다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전체 대장암의 약 15~20%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다. 1980년대부터 유전자의 변이가 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제시되었는데, 수많은 암 중에서 유전자 변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암을 발생시키는가 하는 과정에 대해가장 잘 알려진것이 바로 대장암이다. 

가족 중에 선종(腺腫, adenoma)성 용종(polyp)을 가진 사람이 있거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 있는 경우 직계가족의 대장암 발병위험이 2~3배 증가한다.

또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대장암 발생확률이 4~20배 증가한다. 

염증성 장 질환에 의한 대장암은 다른 원인에 의한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직업이든 취미생활이든 육체적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낮고, 50세 이상에서는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한다.

대장암의 전초신호인 선종성 용종, 정기검진으로 발견하여 제거해야 한다

대장에 생긴 용종(Polyp) 
<출처: Stephen Holland at en.wikipedia.com>

용종은 필요 없는 세포의 덩어리라 정의할 수 있다. 가족 중에 선종성 용종이 있으면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본인이 선종성 용종이 있을 경우에는 오래지 않아 대장암으로 발전한다. 

선종성 용종의 경우 크기가 클수록(표면 지름이 1.0cm 이상), 세포의 모양이 정상과 다르게 변하는 경우 특히, 융모(絨毛; villous)같은 모양을 보일수록 암으로 발전하는 시간이 짧아진다. 

용종은 대장 외에 위, 자궁, 방광 등에서 생길 수 있으며, 대장에 용종이 생기면 결국에는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 문제다. 같은 용종이라도 염증성이나 증식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하지 않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용종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없으므로 정기검사를 통해 용종이 생겼는지를 확인하여, 혹시 생겨났으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용종은 한 개인 경우도 있지만, 수십 개가 동시에 생겨나는 다발성인 경우에는, 수술이 어려우므로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50세를 넘기면 대장암 조기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 방법은 내시경을 항문으로 넣어 용종이 생겼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일단 용종이 발견되면 종류나 모양에 관계없이 그냥 제거하는 편이 후환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음식과 대장암의 발생에 대한 연관 관계

튀긴 음식이 먹음직스럽기는 하지만,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을 높여준다.

음식과 대장암 위험도에 대한 연구결과를 몇 가지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칼로리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혹은 비만일수록 대장암 위험도가 높아진다.

2.붉은 고기, 고단백질, 고지방 식습관이 대장암 위험도를 높인다. 아마도 고칼로리 식재료를 튀기고, 굽고, 훈제하는 요리 방법이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키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3.섬유질 자체는 대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없다. 하지만, 섬유질 음식이 대장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이유는 포만감을 주어 총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여, 인체 대사과정에서 생겨나는, 몸에 해로운 중간대사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4.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대장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

5.칼슘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춘다.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하여 담즙산이나 지방산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한다.

6.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고, 과도한 음주는 직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대장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할 수 있다

대변이 가래떡 모양으로 둥글고 길게 나오지 않고 어느 한 부분이 납작한 모양이면 항문 안쪽에 대변의 흐름을 막는 뭔가가 생겼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배변횟수와 모양의 변화를 포함하여 배변습관이 바뀌는 경우, 대장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할 수 있으며 때로는 용종이나 대장암에 의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이 없고 기운이 빠짐, 오심과 구토, 소화불량이 발생하며, 배에서 정상적으로 만져지지 않는 덩어리가 만져지곤 한다. 문제는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오는 경우, 혹시나 암이 발견될 경우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장암의 경우, 보통 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할 수 있다. 시기를 놓치면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불치의 병으로 바뀌게 되니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에서도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장암 조기검진을 위해 국립 암센터와 대한 대장항문학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50세 이상이신 분들은 5~10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족력이 있다던가, 용종을 제거한 적이 있는 분,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더 짧은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 암센터의 조기 검진에 대한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암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 방법이 아니라 조기 진단임을 명심해야 한다

암은 종류에 관계없이 발견 당시 어느 정도 진행했느냐가 치료 전략 수립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장암 치료방법은 다른 암과 비슷하며, 수술이 가능하다면 일단 수술로 암 주변부를 절제해야 한다. 

1기에는 보통 수술로 암 조직을 떼어낸 후 재발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검사를 하며, 2,3기에는 결장암의 경우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하고, 직장암의 경우에는 수술 후 항암제 투여와 더불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4기에는 환자의 상태를 보아 환자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다. 암은 진행되면 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중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조기진단임을 명심하고 수시로 검진을 받아서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해결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골드리본, 대장암의 상징

골드리본은 대장암을 상징합니다. 대장의 모양을 형상화한 '골드리본'은 대장암 환자와 가족에게는 대장암 극복의 의지를, 일반인에게는 대장을 건강하게 지켜나가겠다는 마음을, 의료진에게는 국민들의 대장 건강을 위해 연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겨 줄 것입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일반인을 위한 홈페이지

☞ 질병과 자연치료 네이버카페 바로가기

예병일 이미지
예병일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 안의 과학],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 [현대 의학, 그 위대한 도전의 역사],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의학사] 등이 있다. [내 몸 안의과학]은 교과부에서 2008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암 Canc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치료 중 탈모 대처법  (2) 2015.06.02
폐암 [lug cancer]  (0) 2015.06.02
유방암...모유수유가 유방암을 예방한다.  (0) 2014.12.04
간암의 주증상 및 진단  (0) 2014.11.26
간암의 원인 및 위험인자  (0) 2014.11.26
Posted by 탑스미네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