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항암효과 Anticancer



 

1. [마늘영지암억제성분메커니즘 규명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마늘과 영지의 암 억제성분과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서울대 양철학(양철학.화학과)교수는 한국과학재단 지원으로 3년간 수행한 연구를 통해 마늘의 알리신영지의 가노데릭산성분이 변이된 라스 단백질의 기능을 막아 암을 억제해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알리신은 마늘을 으깰 때 생성돼 톡 쏘는 냄새를 내며 가노데릭산은 영지를 물에 끓이면 추출된다.

 

라스단백질은 세포의 성장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유전자가 변이되면 세포성장이 계속돼 암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백질은 세포막에 붙어 활동하는데파나실이라는 화합물이 접착제 역할을 한다알리신과 가노데릭산은 파나실 전달효소를 억제,라스단백질의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교수는 "알리신과 가노데릭산을 배양 암세포에 투입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두 성분은 라스단백질이 특히 많이 발견되는 장암과 췌장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또 동맥경화증과 비만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교수는 미국 콜로라도대학이 지난달 말 공동연구를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출처인용/한국일보 김희원기자

 

 

02. 마늘 위암-결장암 예방효과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을 하루 한쪽정도만 먹으면 위암과 결장암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대학 영양학 교수 아론 플라이샤워 박사는 12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식사때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위암과 결장암 위험이 각각 50%, 30% 줄어드는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플라이샤워 박사는 미국인이탈리아인중국인 등 총 10만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과 질병관계를 조사한 연구보고서 17건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에 마늘을 약 18g정도 먹으면 위암과 결장암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마늘 한쪽은 약3g이니까 하루 한끼에 마늘 한쪽씩 먹는 것으로충분하다고 말했다.

 

플라이샤워 박사는 이 17건의 연구보고서들이 각각 자료수집 방법이 다르고 평가방법도 차이가 있어서 전체적인 결론의 신빙성이 다소 떨어질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마늘이 위암과 결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고말했다.

 

이 연구보고서들중 하나를 작성한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 환경역학-생물통계실장 리카르도 푼토니 박사는 주민들이 특별히 마늘을 많이 먹는 지역은 마늘소비량이 적은 지역에 비해 확실히 위암 발생률이 낮다고 말했다.

 

03. 마늘 많이 먹으면 남성 전립선암 예방

 

전통 건강식품인 마늘을 많이 먹으면 남성 전립선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 교수는 항균면역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늘을 이용해 1년여 동안 동물실험을 한 결과 마늘이 탁월한 전립선암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이 실험용 쥐에 인체 전립선암 세포를 이식한 뒤 마늘의 항암.항균성분으로 알려진 알리신(Allicin)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는 쥐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과 암세포 성장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고려대 안암병원

 

 

04. 마늘 위암·결장암 예방에 큰 효과

 

마늘이 위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미 노스캐롤라이나-채펄 힐 대학 연구팀은 전세계 300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검토한 결과, "마늘을 꾸준히 먹은 사람에게선 위암에 걸릴 확률이 50% 감소했고결장암에 걸릴 확률도 3분의2가 줄었다"고 최근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05. 마늘 주성분 DADS가 유방암 등 억제한다 

 

흔히 마늘은 몸에 좋은 강장제 또는 좋은 음식 정도로만 알고 있다그동안 마늘의 효능을 뒷받침할만한 과학적 근거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마늘의 주성분인 다이알릴 다이설파이드(diallyl disulfide·DADS)라는 성분이 항균력과 소화촉진동맥경화 예방고혈압 및 뇌졸중 예방뇌 대사 촉진과 항암효과 등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필자의 연구팀은 마늘의 주성분인 DADS가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얼마 전에 열린 아시아유방암학회에 보고했다실험실에서 배양한 유방암 세포를 DADS에 노출시킨 결과DADS의 농도와 시간에 비례하여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억제됐다마늘의 주성분인 DADS가 유방암 세포에 독성효과를나타내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한다는 것이 연구의 주된 결과이다.

 

마늘의 이런 항암효과는 비단 유방암 뿐만 아니라 다른 암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은 세계 각국의 10만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질병관계를 조사한 결과 마늘을 많이 먹는 이탈리아중국일본 사람들이 위암과 결장암의 위험도가 각각 50%, 30% 적다고 보고했다.

 

양정현·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소장

 

06. 마늘암위험 50%까지 줄인다.

중국산 비해 국산 효과 뛰어나 굽거나 갈아서 물에 타 마

셔야

 

마늘의 건강 효능이 과학적으로 속속 입증되고 있다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중국 상하이(上海암연구소는 상하이 거주 전립선암 환자 238정상인 471명을 조사한 결과 마늘.골파.양파를 즐겨 먹은 사람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50~7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암연구소지).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을 가장 효과적인 항암식품으로 꼽고 있으며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을 하루 반쪽 정도만 꾸준히 먹으면 위암.결장암 발생위험을 각각 50%.3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도 냈다.

 

특히 국내산 마늘의 항암효과는 중국산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개발원 신동빈 박사는 "위암.폐암.대장암.간암.유방암 등 각종 암세포에 3종류의 마늘(서산산.국내산 난지형.중국산)을 주입한 결과 국내산의 암세포 성장억제효과가 중국산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서산산 마늘은 위암세포의 81%(난지형은75%)를 죽인데 비해 중국산은 13%를 죽이는데 그쳤다"고 말했다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마늘은 406t이고 중국산 마늘은 약 24t이 수입됐다.

 

국산 마늘과 중국산 마늘은 외형으로 분간할 수 있다국산 통마늘은 가는 수염뿌리가 붙어있고 속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며 마늘이 길고 가늘다중국산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없거나 적고속껍질이 쉽게 벗겨지며 마늘이 크고 통통하다또 국산 깐 마늘은 색깔이 연하고 맑게 보이며 마늘 면이 세 개지만 중국산 깐 마늘은 색깔이 우유 빛이고 마늘 면이 네 개 이상이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마늘은 하루 두세쪽씩 먹으면 '보약'이 된다그러나 생마늘을 지나치게 먹으면 위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구워먹거나 갈아서 물에 타 마신다.

집에서는 손쉽게 마늘물.마늘커피.마늘꿀을 만들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마늘물은 껍질을 깐 생마늘 한쪽의 눈을 잘라내고 강판.믹서기로 갈아 마늘즙을 만든 뒤 이 즙에 물(생수나 정수된 물끓인 후 식힌 물)을 탄 것이다.

이때 체중 70㎏인 남성은 마늘 6g에 물 2백㎖,50㎏인 여성은 마늘 4g에 물 180㎖를 타 마늘 물을 만든 후1~2분 내에 마시는 것이 좋다. (김종길의 마늘 가정요법).

 

마늘커피는 프라이 팬이나 냄비에 생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오래 볶은 뒤 다시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 만든다.생마늘보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이 장점이다.

중국의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마늘꿀(天露)은 생마늘의 껍질을 벗기고 약한 불에 물렁물렁해질 때까지 천천히 삶은 뒤 여기에 삶은 마늘량의 절반 가량의 꿀을 붓고 다시 저으면서 끓이면 만들어진다.

 

마늘이 부드러운 크림처럼 변하면 용기에 옮겨 담아 두었다가 1주일 후부터 하루 3회 한숟가락씩 식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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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curcumin 




 

01.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스웨덴 링코핑대학의 함마르스트룀 교수는 카레의 매운 성분이 알츠하이머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뇌 세포의 배선을 손상시키는 마일로이드라는 단백질 플라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미 의학계에는 커리를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여러 차례 있었다.


실례로,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 국민 중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사람 비율은 1%에 불과하는데 이는 미국 발병률의4분의 1에 불과하다.

함마르스트룀 교수는 울금 뿌리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이 마일로이드 프랄그라는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단백질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를 치료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레 속에 풍부하게 든 성분인 커큐민 성분이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간 손상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커큐민은 간질환을 개선해준다.

오스트리아 Graz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라는 카레 성분을 마우스게 먹인 결과 간 세포 손상과 반흔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항염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일부 연구에 의하면 이 같은 성분이 암 발병을 억제하며 카레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암에 걸링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간경화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담관이 막히는 것을 크게 줄이고 염증과 연관된 화학적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 간 세포 손상및 반흔을 회복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세인트루이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라는 카레속 성분이 간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큐민은 울금 속에 함유된 성분으로 연구결과 비알콜성간염이라는 간섬유화라는 간손상과 간경화,간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흔한 지방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간 섬유화 발병의 분자학적 기전이 규명됐다라고 밝히며 추가적 연구를 통해 간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천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03. 커큐민은 암을 치료한다.

 

미국 뉴저지 주 라트거스주립대학교 암연구소의 코니 소장을 비롯한 연구진은 쥐의 피부에 암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발암물질과 자외선을 공급했다.


그런 다음 발암촉진제 TPA와 커큐민을 함께 발라, 피부암 촉진을 얼마나 억제하는지를 살펴봤다. 이 실험으로 커큐민의 강력한 암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그리고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서는 감마선을 쪼인 쥐의 유선(젖샘) 발암 프로모션 과정에서 커큐민이 강력한 억제효과를 발휘했다는 보고를 내 놓았다.

 

오사와 교수 연구팀은 커큐민을 입으로 섭취하면 장내에서 테트라히드로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도 이 물질임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일본국립암센터 화학요법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장암의 예방효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울금의 성분을 투여한 그룹의 대장암 예방효과가 높았으며 커큐민보다 테트라히드로커큐민을 투여한 쪽에서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신장암에서의 효과도 조사했는데 그 결과 역시 테트라히드로커큐민 쪽이 커큐민보다 높은 암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울금을 먹으면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끌게 되었으며, 암 외에 당뇨병, 간장병과 관련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커큐민이 두경부암을 앓는 환자의 구강내에서 작동할 수 있고 암 성장을 자극하는 활성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히며 "커큐민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의 다른 치료와 병행 사용 두경부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커큐민, 전립선암 치료효과 

토마스제퍼슨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curcumin)이라는 활성성분이 안드로겐박탈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암을 앓는 환자에서 전립선암이 자라는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큐민이 안드로겐박탈요법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p300 과CPB(CREB1-binding protein) 이라는 두 종의 잘 알려진 핵수용체활성물질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겐억제요법은 안드로겐수용체를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로 전립선암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남성호르몬이지만 이 같은 치료가 왜 종종 실패하며 진행된 암의 진행이 이 같은 수용체의 부적절한 재활성 때문인지는 불확실했다.


따라서 이 같은 안드로겐박탈요법에 잘 반응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을 찾은 것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암을 앓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 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전립선암 세포를 커큐민이 있는 환경 혹은 없는 환경 하에 호르몬박탈요법에 놓았다.

연구결과 커큐민이 안드로겐박탈요법의 결과를 강화시키고 안드로겐박탈요법 단독 치료시에 비해 암 세포수를 크게 줄이며 전립선암 세포들에서 세포 주기와 생존기간을 모두 강력히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마우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도 커큐민이 투여된 마으스들이 안드로겐박탈요법으로 전린선암이 크게 줄어들고 암 진행 속도 역시 매우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안드로겐 민감 전립선암의 안드로겐내성암 으로의 이행을 억제할 뿐 아니라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암이 자라는 것 역시 차단하는데도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커큐민, 대장암과 염증을 예방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Therapeutic Advances in Gastroenter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 잘 알려진 항염약물과 병행 사용시 암을 치료할 수 있고 암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큐민(curcumin)이 세레콕시브라는 관절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염약물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을 강화시켜 세레콕시브 투여 용량은 줄이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을 포함한 부작용 역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COX-2 (cyclooxygenase-2) 라는 염증과 연관된 효소를 차단 하고 암 발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인체에 유해한 유리기를 중화시켜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커큐민, 두경부암' 예방

Jonsson 암센터 연구팀이 '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커큐민이 시스플라틴이라는 약물과 같이 사용될 시 두경부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항암제의 약효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금은 오래전 부터 항염작용으로 인해 의학적 용도로 종종 사용되어 온 바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황이 일부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두경부암은 진단 자체가 늦어 치료가 매우 어렵고 두경부내 구조가 인체에 매우 필수적인 구조물이 많아 두경부암 치료를 위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에는 외형의 변형이나 심각한 기능 소실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두경부암 치료에 사용시 매우 독성이 강한 정도의 양을 사용하는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와 커큐민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시스플라틴의 독성을 줄여 신장손상과 청력 손상과 골수 손상 역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울금 속 커큐민후추 속 피페린 유방암 예방

미국 미시간대학 의대 및 부설 종합암연구소의 ‘암 예방물질 커큐민과 피페린이 유방 줄기세포에 나타낸 작용’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커큐민(curcumin)과 후추의 매운맛을 결정하는 피페린(piperine) 성분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는 줄기세포들의 수치는 감소시키면서 정상적으로 분화된 줄기세포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

따라서 커큐민과 피페린이 장차 새로 개발되어 나올 항암제의 소재로도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한 예로 커큐민과 피페린이 암 발생한 밀접한 관련이 있는 ‘Wnt 신호전달’ 기전을 5mjM 농도에서 50%, 10muM 농도에서는 100% 억제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커큐민, 골육종 STAT3 신호전달 차단

 

2011년 4월 국제 어린이병원(Nationwide Children`s Hospital)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 악성 골육종에 연관된 단백질인 STAT3(Signal Transducers and Activators

of Transcription 3)를 억제하는 소분자 물질들을 소개하였다.

 

이들 중에서 1종은 튜메릭에서 분리된 물질로 커큐민이 치명적인 암으로 불리우는 골육종에 대한 독성이 없는 치료약물로 후보군에 올라있다. 

 

골육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 뼈암으로, 현재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골육종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종양이 뼛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항암제가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많은 항암제들이 혈관을 통하여 암에 접근하지만 골육종과 같은 뼛속에 존재하는 종양은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약물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 새로운 골육종 치료제가 개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은 이러한 점을 뒷받침하고 있다.현재 골육종에는 독성이 강한 세포독성 항암제와 수술이 병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치료법을 받은 환자들의 5년간 생존율은 50~6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를 주도한 Jaiyuh Lin 박사는 “진행형 또는 전이성 골육종 환자들의 예후는 계속 나빠지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STAT3 신호전달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약물은 이 종류의 암에 매우 유망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STAT3는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들에 의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 그룹의 일원이다. STAT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활성화는 무제한적인 세포성장 및 정상세포의 악성 세포로의 변이에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Lin 박사는 “STAT3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최근 실험에서 성공을 이루어서 암의 성장을 저해하고 사멸을 유도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실험에서는 정상세포에서 STAT3의 차단이 해롭거나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커큐민의 메커니즘

 

01. 염증매개 단백질 NF-kB가 종양촉진인자(COX-2, 5-OLX)들과의 결합을 막아 종양의  형성과 분화를 원천 봉쇄한다.

02. 돌연변이 세포집단(인터루킨, TNF-α, Bcl-2)이 암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 종양의 DNA복제를 억제한다.

03. 암세포가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생성하는 혈관(VEGF)을 차단하여 종양이 커지는 것을 억제한다.

04. 이미 형성된 암세포가 종양촉진 유전자들의 도움을 받아 다른 부위로 전이를 일으키는 것을 억제한다. 

05. 병원의 항암제와 방사선에 내성이 생겨 이들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다재내성(MDR)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매우 중요]

 

[복용시 주의사항]

커큐민은 대부분의 다른 폴리페놀과 마찬가지로 물에 녹지않는 지용성으로 그냥 물에 타서 마시면 간에서 분해되어 장에 흡수되는 양이 5% 미만으로 지극히 적어진다.

효과적인 섭취방법은 파파인 또는 코코넛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소장흡수가 용이하며 간에서 분해되지 않고 비교적 많은 양이 혈관을 타고 암세포 까지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넛오일은 라우르지방산(Lauric ·acid)의 일종으로 역시 암세포를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므로 항암작용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다.


또다른 방법은 효소로 발효시켜 섭취하는 것이다. 효소로 먹게되면 다른 폴리페놀 성분과 함께 장 흡수율이 상당히 올라가며 특히 장기능이 약해져 일반 식품 조차 소화흡수가 어려운 암치료 환자들에게는 항암작용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의학적 효능

소스

커큐민

curcumin

★★★★★

01. 항산화항염항균작용위장장애 개선생리통 경감

02. 간 해독작용을 강화하여 지방간간경화 등 예방

03. 전립선두경부암 등 다재내성 암세포 NF-카파B를 효과적으로 억제로 항돌연변이 효과

04. NF-kB, TNF-a, COX-2, 5-LOX, HSP(열충격단백질), ERK, PI3K/Akt , MMP-2, MMP-9, VEGF 등 염증매개 단백질과 종양촉진인자들을 차단함으로써 류마티스 관절염 및 암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05. 후성유전자[DNMT(DNA 메틸화효소), HDAC(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차단

06. 거의 모든 암종을 차단하는 효과장 흡수율이 낮으므로 피페린코코넛오일과 함께 섭취피페린(후추)와 함께 섭취하면 피폐린 효과를 2000%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튜메릭

(심황,울금)


☞울금 추출분말(커큐민 순도 10% 및 95%) 판매


단순하게 카레나 울금가루를 먹는 것은 약성분인 커큐민 섭취가 불가합니다. 


ü  참고자료

1. 튜메릭의 화학성분 Chemical Composition and Product Quality Control of Turmeric

2. 커큐민 의학적 효과 Curcumin Derived from Turmeric

           3. 커큐민의 생리활성화 Bioavailability of Curcumin 

           4튜메릭오일의 항산화 활성 Evaluation of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mutagenicity of Turmeric Oil

5. 튜메릭의 항암 잠재성  Anticancer Potential of Turmeric

6. 에탄올 추출물의 항암작용 Anticancer activities of ethanolic curcumin extract

7. 간암 세포주의 형성 억제작용 Anti-cancer and anti-angiogenic effects of curcumin

8. 피부흑생종 및 신경아세포종에 대한 억제효과 REenseahrcahnced anti-tumor activity of a new curcumin-related compound against melanoma and neuroblastoma cells

       9. 암 형성과정의 타킷치료 Multiple Molecular Targets in Cancer Chemoprevention by Curc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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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안토시아니딘 Proanthocyanidins

 

항산화, 항노화, 항암작용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플라보놀 배당체이다.

 

OPCs (oligomeric proanthocyanidins) 또는 condensed tannins로 불리우기도 하며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 플라보노이드라고도 불리는데 흔히 하는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로 잘 알려진 포도에 함유된 대표적인 성분이 프로안토시아니딘이기 때문이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고혈압, 심장병예방, 암예방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피부세포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피부 세포의 턴오버를 촉진시켜 항상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피부 주요 구성성분의 분해를 억제해 피부 노화도 예방한다.

 

 

한서대학(Department of Food and Biotechnology, Hanseo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대장암 세포주(SNU-C4)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장암은 치명적인 암종의 하나인데 치료방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용기전은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종양촉진인자인 Bcl-2의 발현을 억제하고 동시에 억제인자인 카스파제-3를 활성화하여 암세포가 세포자멸사(apotosis)의 사이클에 따라 죽게 만든다는 것이다.

 

선행연구에서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대장암 세포의 G2/M 세포주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 세포주 NCF-7, 위암 세포주 CRL-1739, 폐암 세포주 A-427을 억제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겨지기도 했다.

 

 

미국 메릴랜드 식품영양위원회 연구결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발암촉진 단백질유전자인 NF-kB, COX-2, 5-LOX , Bcl-2, MP-2, MMP-9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세포와 발암단백질과의 결합을 차단하므로써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를 일으키는 것을 억제하는 원리이다.

 

           

            프로안토시아닌으로 차단할 수 있는 종양촉진인자

 

종류

종양촉진유전자

식물소스

프로안토시아니딘

NF-kB, TNF-a, COX-2, 5-OLX, Bcl-2, MMP-2, MMP-9. VEGF

계피파우더, 포도씨

 

 

 

                     프로안토시아니딘을 함유한 식물소스

 

순위

프로안토시아니딘 TOP10

함량(100g)

1

계피

Cinnamon

8084mg

2

포도씨

Grape seed (dry)

2972mg

3

초콜릿

Chocolate, baking

1437mg

4

붉은콩

Beans, red kidney

782mg

5

헤이즐넛

Hazelnuts

492mg

6

피칸

Pecans

476mg

7

케인베리

Cranberries

412mg

8

블루베리

Blueberries

176mg

9

모링가

Leaf, Moringa, Dried

144 mg

10

사과

Apples, red delicious, with peel

116mg

          

 

 

u  참고논문

① 프로안토시아니딘의 대장암 억제효과 Anticancer effects of oligomeric proanthocyanidins on human colorectal cancer cell line, SNU-C4

 프로안토시아닌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Associated with Human Health

③ 프로안토시아니딘의 항암효과

④ 프로안토시아니딘의 결장암 억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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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탑스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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