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와 항산화제
산소가 넉넉하게 공급되면 두뇌는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반대로 산소가 부족하면 두뇌의 활동이 급격히 둔화된다.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산소 공급도 원활하게 되고, 두뇌의 불순물과 노폐물 도 없애 줌으로써 뇌 혈관계를 정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기분이 산뜻해지는 것은 물론 기억력과 사고력이 한층 더 좋아진다.
불안신경증ㆍ대인공포증 ㆍ노이로제ㆍ우울증은 정신병의 일종이다.
그 발병 원인은 정신적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적 생리적인 원인으로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원인이 무엇이든 노이로제와 우울증은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계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결국 우울 상태 역시 두통의 경우처럼 뇌의 산소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다.
뇌의 무게는 체중의 2% 정도이지만 인체 장기 중에서 산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데, 온몸에서 소비하는 산소량의20∼30%를 쓴다. 따라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두뇌 활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뇌파를 측정해 보아도 산소 공급이 사고력ㆍ계산력ㆍ집중력 등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다.
항산화제는 두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정상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비타민과 오메가3는 두뇌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미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산소의 공급량은 당연히 혈류량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혈류량은 혈액의 점도와 관계가 있으며 산소가 많아지면 점도가 낮아진다. 점도가 낮아지면 산소의 유입량도 증가한다. 항산화제를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점도는 대폭 내려간다.
그 때문에 간장ㆍ부신 등 혈액 유입이 많은 장기는 중량이 늘어난다. 따라서, 항산화제를 섭취할 때마다 뇌로 유입되는 혈류 량이 대폭 증가하고, 헤모글로빈을 통하여 두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획기적으로 늘어난다.
학자들은 각종 정신병도 혈행장애에 의한 산소 결핍이라고 단정한다.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각종 정신병이 극적으로 치유되기 때문 이다. 뇌 연화증 환자ㆍ조울증 환자ㆍ히스테리 환자ㆍ자동차 충돌로 목뼈를 다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 효과가 있다.
연구결과,
항산화제가 체내에서 산소 역할을 대신 하기 때문에, 산소가 고갈되지 않고 늘 적정량이 유지됨으로써 이와 같이 놀라운 효과를 발휘했다고 보고했다.
항산화제는 수험생ㆍ연구원ㆍ사무직 등 정신 근로자들의 건강 유지와 두뇌 활성을 도와준다. 밤 늦도록 근무를 하거나 늘 잠이 부족한 직장인, 학생, 주부들이 느끼는 고통은 대체로 공통적이다. 머리가 무겁고, 정신이 산만해지고, 눈이 쉬 피로해지면서 체력이 저하된다.
이를 보완하고 학습ㆍ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항산화효소는 도움을 준다. 불면증이 나아지고 잠깐 자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때는 충분히 잔 것처럼 기분이 상쾌해진다.
천연 항산화제란?
01. 호르몬 : 인터페론, 성장호르몬, 스테로이드, 멜라토닌, 세라토닌, 안드로겐(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은 인체에서 자연생성되거나 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다.
02. 필수 영양소 :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지방(오메가-3), 단백질(트립토판, 아르기닌) 등 그리고, 게르마늄, 유황,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있으며,
03. 파이토케미컬 (폴리페놀)
① 플라보노이드 : 카테킨, 베타카로틴,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② 알칼로이드 : 테오브로민, 캡사이신, 마트린, 트리고넬린, 도파민
③ 테르페노이드 : 모노테르펜, 세스키테르펜, 디테르펜, 트레테르펜
④ 카로티노이드 :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⑤ 식물성호르몬 : 파이토스테롤, 파이토에스트로겐, 리그난 등이 있다.
Be Happy!
'면역테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소테라피는 왜 필요한가? (0) | 2014.11.22 |
---|---|
효소테라피 Enzyme Theraphy (0) | 2014.11.22 |
암과 항산화제 (0) | 2014.11.22 |
항산화제의 기능(Fuctions) (0) | 2014.11.21 |
산소 부족은 만병의 근원 (0) | 2014.11.21 |